제품리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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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연이히 한달 미만냥이를 구조하게 되어
지금 식구로 받아들인 초보집사입니다.
아직
천지 분간 못하는 아기냥이라서 그런지 성격이 원래 그런건지
집사가 기술이 없는건지
발톱 자르기가 젤 힘드네요.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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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존에 쓰던 발톱깍이가 발톱이 깔끔하게 절삭되지않아지면서 다른 제품을 찾다가 주변 선생님들 추천겸 겸사겸사 구매했는데
발톱자를때 톡톡 튀기는 소리가 너무 좋아요 단면을 자른후에 사이드를 날카롭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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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발톱을 진짜 못깎아요ㅠㅠ
자꾸 오버컷되고 애는 아프대고ㅠㅠ
미안해서 그냥 네일드릴로 혈관 바로 전까지 갈아주는데
시간도 오래걸리고 너무 힘들더라구요ㅠㅠ
기분탓인지 혈관이 점점 내려온거같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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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달된 새끼고양 입양후 처음으로 손톱깎아주는데 하악질이 심해서 한사람잡고 한사람 깎고 후덜덜
정말 순식간에 안아프게 깎아줘서 다음달에도 편하게 후닥 깎아주겠어요 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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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버컷을 예방해주는 게 있어서 발톱깎는데 수월해졌어요~
예전에는 어디까지 해야하는지 몰라서 맨날 헤맷거든요 ㅠㅠ
특히 검은 발톱은 불빛이 있어도 혈관이 다 보이는게 아니다보니
맨날 걱정하면서 깎았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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